'하하♥' 별 "참기 힘들 정도로 화나고 손 떨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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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기 힘들 정도로 화가나지만 손이 떨리고 가슴이 터질 것 같지만 더욱 냉정하게 차근 차근 생각해보려한다"고 글을 남겼다.
참기 힘들 정도로 화가 나지만 손이 떨리고 가슴이 터질것 같지만 더욱 냉정하게 차근 차근 생각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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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별이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기 힘들 정도로 화가나지만 손이 떨리고 가슴이 터질 것 같지만 더욱 냉정하게 차근 차근 생각해보려한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인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아. 정말이지 부디 이 세상에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없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 별은 "정인아. 편히 쉬렴. 그곳에서 다시는 아프지도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았으면 해.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할 수 있는 말이 이것뿐이라 미안해. 정말 미안해"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별은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에 동참하며 아동학대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정인 양을 추모했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별 글 전문.
참기 힘들 정도로 화가 나지만
손이 떨리고 가슴이 터질것 같지만
더욱 냉정하게 차근 차근 생각해보려합니다.
정인이를 위해 할수 있는일이 무엇인지..
아. 정말이지
부디 이 세상에
두번 다시 이런일은 없어야겠습니다..
정인아 편히 쉬렴.
그곳에서 다시는 아프지도 슬프지도..
외롭지도 않았으면해. 이제야 알아서 미안해.
할수있는말이 이것 뿐이라 미안해.
정말 미안해... #정인아미안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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