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머 루키.." 고스트나인, 막방까지 완성도 높은 활동

김진석 2021. 1. 3. 21: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스트나인

고스트나인(GHOST9/황동준·손준형·이신·최준성·이강성·프린스·이우진·이태승·이진우)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막방 무대를 달궜다.

고스트나인은 2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프리 에피소드 2 : 월(PRE EPISODE 2 : W.ALL)' 타이틀곡 '월(W.ALL)' 막방 무대를 펼쳤다.

견장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더욱 강력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군무는 물론, 섬세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춤 선까지 짜임새 있는 완벽한 무대로 호평을 이끌었다. 여기에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신예답지 않은 무대매너가 어우러져 '퍼포먼스 맛집'다운 저력을 드러냈다.

이처럼 고스트나인은 매 무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컴백 직후 태국 대표 일간지 '시암 라트(Siam Rath)' 핫 소셜 섹션 1면을 장식한 데 이어 '월(W.ALL)'로 유럽 아이튠즈 K팝 송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고스트나인은 서울 63빌딩에 이어 부산 84층 헬리포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열며 '고층돌'로 활약,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월(W.ALL)'은 강한 드럼 비트와 거친 신스 베이스의 파워풀한 진행 이후 경쾌하고 빠른 EDM으로 변화되는 훅 부분이 포인트로 단단한 벽처럼 너를 지켜주는 수호자(Guardian)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아홉 멤버의 당찬 매력을 극대화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