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이장우, 진기주에 친부 엄효섭 정체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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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2회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박필홍(엄효섭)이 이빛채운(진기주)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근데 오늘 무슨 일 있었어?"라며 걱정했고, 이빛채운은 "회사에 장 전무님이라고 그분이 아침에 박필홍 씨 전화를 받았대. 대표님이랑 자기 사이에 딸 있는 거 맞다고. 인정해 달라고"라며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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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엄효섭의 정체를 알았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32회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박필홍(엄효섭)이 이빛채운(진기주)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는 박필홍이 이빛채운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았다. 우재희는 박필홍의 사진을 보내줬던 친구에게 연락했고, 미리 사진을 바꿔치기했다는 것을 뒤늦게 확인했다.
특히 이빛채운은 영문을 모른 채 박필홍에 대해 "나 아까 되게 기분 울적해가지고 걸어오고 있는데 코알라 만나고 이 기사님까지 딱 만나니까 기분이 좋아져가지고. 신기해. 그분은 이상하게 만나기만 하면 기분이 좋아져"라며 털어놨다.
우재희는 "근데 오늘 무슨 일 있었어?"라며 걱정했고, 이빛채운은 "회사에 장 전무님이라고 그분이 아침에 박필홍 씨 전화를 받았대. 대표님이랑 자기 사이에 딸 있는 거 맞다고. 인정해 달라고"라며 고백했다.
우재희는 "그걸 왜 그분이? 대표님한테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면 되잖아"라며 의아해했고, 이빛채운은 "장 전무님한테 그런 전화한 거 보니까 이메일 사건도 그분 짓인 거 같아. 나 이용해서 한몫 잡으려고 하는 거 같고"라며 씁쓸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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