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는 훈남 비주얼..photo by 임영웅

이정범 2021. 1. 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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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3일 영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연습. 포토바이 임히어로. ㅅㅎㅂㅁㅇㅂㅇㅅㅇㄴㅅㄹ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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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3일 영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새해 첫 연습. 포토바이 임히어로. ㅅㅎㅂㅁㅇㅂㅇㅅㅇㄴㅅㄹㄷ”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스크 쓰고 기럭지를 뽐내고 있는 영탁,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토바이 임히어로’(photo by IM HERO)라는 뜻은 임영웅이 찍은 사진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더불어 ‘ㅅㅎㅂㅁㅇㅂㅇㅅㅇㄴㅅㄹㄷ’라는 자음 수수께끼(?)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사람들’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와 같은 영탁의 인스타그램 업데이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영탁과 그의 노래 ‘찐이야’는 2020년 한 해 동안 헤이카카오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헤이카카오’ 공식 블로그에는 “2020 헤이카카오 연말 결산 - 서비스 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업로드 됐다. ‘헤이카카오’ 측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과 함께한 헤이카카오의 2020년은 어땠는지, 서비스 연말 결산을 지금 대공개합니다”라며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데이터 기준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15일까지다.

‘헤이카카오’에 따르면, 음성명령으로 많이 찾은 아티스트 7위에 영탁이 랭크됐다. 그리고 음성명령으로 많이 찾은 곡 8위에 ‘찐이야’가 랭크 됐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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