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1박2일' 담력 테스트..딘딘부터 연정훈까지 '쫄보들의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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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맞서는 '1박 2일' 멤버들의 승부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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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맞서는 ‘1박 2일’ 멤버들의 승부가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진다.
제작진은 “점심 식사 복불복에 앞서 두 팀으로 나뉜 ‘1박 2일’ 멤버들은 양보할 수 없는 초특급 메뉴를 걸고 ‘눈싸움’ 대결을 펼친다. 눈앞으로 날아오는 공을 보고도 눈을 깜박이지 않아야 성공하는 게임으로 여섯 멤버의 담력이 시험대 위에 오른다. 하지만 사전 연습에 돌입한 멤버들은 공이 날아오기도 전에 눈부터 질끈 감는 등 겁쟁이의 면모를 드러낸다.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난이도에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딘딘은 ‘눈 감으면 은퇴할 거다’라고 선언한다”고 전했다.
이어 “맏형 연정훈은 ‘열정훈’ 모드로 돌입, 반사 신경마저 제어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고 믿기지 않는 상황에 결국 초고속 카메라까지 등장해 성공 여부를 가린다. 과연 승부의 화신 연정훈이 초고난이도 미션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군침을 돌게 만드는 겨울 별미를 차지할 행운의 팀은 누가 될지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은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오후 6시 30분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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