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 출시..159만원부터
삼성전자는 오는 4일 강력한 화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글라스 디자인'을 도입했다.
신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와트(W)의 화력을 구현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으면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해 짧은 조리 시간 동안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낸다.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다.
이밖에 충격으로 글라스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4면 테두리의 메탈 프레임, 변색 걱정 없이 오염물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쇼트세란' 글라스 등 기존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의 기능을 그대로 적용됐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빌트인 타입과 프리스탠딩(높이 8㎝, 15㎝ 케이스) 타입으로 출시돼 원하는 대로 설치가 가능하며, 핵심 부품인 상판과 메탈 프레임은 3년, IH코일은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59만~169만원이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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