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밤사이 코로나19 확진 5명 추가
신영삼 2021. 1. 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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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3일, 지난 밤사이 진도 1명, 광양‧순천 각 2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에선 전남 579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접촉자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순천시의 경우 전남 582번 확진자와 순천소재 체육시설에서 접촉한 2명이 확진됐다.
한편 1일과 2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잇따랐던 해남에서는 이들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2일 1명이 추가돼 올들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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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서도 접촉자 검사 중 2일 1명 추가 확진
[무안=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전남도는 3일, 지난 밤사이 진도 1명, 광양‧순천 각 2명 등 코로나19 지역감염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 누적 지역감염 확진자는 총 529명으로 늘었다.
진도군에선 경기도 안산시 711번과 가족관계인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8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양시에선 전남 579번 확진자의 가족 2명이 접촉자 진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
순천시의 경우 전남 582번 확진자와 순천소재 체육시설에서 접촉한 2명이 확진됐다.
한편 1일과 2일 코로나19 양성 확진자가 잇따랐던 해남에서는 이들의 접촉자를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2일 1명이 추가돼 올들어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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