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누적 508명, 20명 치료중
임철영 2021. 1.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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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3일 국방부는 해군 간부 1명과 공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군 병사는 인천에서 전역 전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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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간부 1명, 공군 병사 1명 확진 판정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됐다.
3일 국방부는 해군 간부 1명과 공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강원도 동해의 해군 간부는 경남 진해로 부대 이동을 앞두고 충남 계룡대 자택에 머물다가 예방 차원에서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어 공군 병사는 인천에서 전역 전 휴가 중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8명으로 집계됐다. 488명은 완치, 20명은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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