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강형욱, 초예민견 휘핏에 내린 특단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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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뛰어난 시력을 이용하여 사냥하는 시각 수렵견으로 알려진 휘핏 비트와 닥스훈트 우가를 키우는 보호자의 사연이 그려지는 가운데 강형욱이 보호자와 고민견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고민견과 보호자를 위해 나선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의 특급 활약이 펼쳐질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내일(4일) 밤 10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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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뛰어난 시력을 이용하여 사냥하는 시각 수렵견으로 알려진 휘핏 비트와 닥스훈트 우가를 키우는 보호자의 사연이 그려지는 가운데 강형욱이 보호자와 고민견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
그 중 비트는 보호자에 대한 애착과 분리불안 증세, 그리고 외부인과 오토바이 등에 공격성을 드러내고 있어 총체적인 문제를 겪고 있었다고.
비트는 특히 집안에 설치된 촬영 카메라를 물어뜯거나 산책 훈련을 하는 내내 지나가는 개들과 오토바이를 향해 달려들고 짖으며 주변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드러낸다. 여기에 함께 사는 우가에게도 공격성을 보이고 있어 과연 비트가 이런 행동을 하는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훈련을 받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극강의 활동량과 예민한 기질을 지닌 고민견에게 도심 속 산책처럼 좋지 못한 환경은 보호자로 하여금 죄책감만 더욱 커지게 해 보호자마저 많이 위축되어 있었던 상황. 이에 이경규와 장도연은 보호자의 마음을 다독이며 보다 객관적으로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또한 강형욱 역시 훈련 효과가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난 비트의 모습에 보호자가 안심하지 못하자 헬퍼독들을 섭외, 야간 추가 특별 교육까지 펼친다고 해 기대가 더해진다.
고민견과 보호자를 위해 나선 강형욱, 이경규, 장도연의 특급 활약이 펼쳐질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내일(4일) 밤 10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KBS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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