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 "송중기 2021년엔 대박, '명봉안' 정우성 눈두덩이 좁아서.." [연중라이브]

최은영 2021. 1. 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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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소띠해를 맞아 배우 송중기와 정우성이 운이 좋은 30대 스타, 운이 아쉬운 40대 스타로 꼽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소띠 스타의 사주와 관상을 풀이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역술가, 관상가, 무속인들은 올해 더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을 30대 연예인으로 송중기를 뽑았다.

1985년생인 송 씨는 2021년 신축년 소띠해를 맞은 소띠 연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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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2021년 신축년 소띠해를 맞아 배우 송중기와 정우성이 운이 좋은 30대 스타, 운이 아쉬운 40대 스타로 꼽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소띠 스타의 사주와 관상을 풀이하는 코너가 마련됐다.

이날 역술가, 관상가, 무속인들은 올해 더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을 30대 연예인으로 송중기를 뽑았다. 1985년생인 송 씨는 2021년 신축년 소띠해를 맞은 소띠 연예인이다.

관상가는 "송중기가 오른쪽 눈앞 뿌리 쪽이 경사져 있어 눈동자를 약간 가리고 있다. 36세에 가정이나 일에 어둠이 낀다는 것이다. 그러나 37세로 넘어오면서 개안이 되고 침체되어 있거나 정체되어 있던 운이 2021년에는 밝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무속인은 "사업을 벌이는 것은 안 좋은 형세"라고 말했다.

[이미지출처 = 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한편 40대 소띠 연예인인 정우성에게는 "운이 아쉽다"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관상가는 "코를 봤을 때 전반적인 코의 형태는 재물복이 좋다. (그러나) 제작과 투자, 돈과 관련된 것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은 명봉안이라고 봉황이 울음 짓는 눈이다. 근데 눈썹이 진하고 눈두덩이가 굉장히 좁다. 이런 분들이 좀 고독하다. 배우자와의 인연이라든가 결혼에 대한 부분이 약하다"라고 주장했다.

역술가 역시 "결혼이 쉽지 않을 것 같다. 여복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여성에 대한 눈높이가 높다. 결혼하려면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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