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실천편' 外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실천편= 현대인이 잘못 알고 있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 몸에 꼭 맞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현대인의 비만은 지방이 아니라 당질 과다 섭취에 원인이 있다. 입안에 넣은 지방은 그대로 몸에 들러붙지 않는다. 당질 섭취로 인해 혈중에 너무 많아진 포도당이 인슐린 작용에 따라 중성지방으로 쌓인다." 저자는 100세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방법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2: 실천편= 현대인이 잘못 알고 있는 음식과 건강에 대한 상식을 바로잡고, 우리 몸에 꼭 맞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예컨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이 소화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지방을 먹으면 살이 찐다' 같은 고정관념을 걷어낸다. "현대인의 비만은 지방이 아니라 당질 과다 섭취에 원인이 있다. 입안에 넣은 지방은 그대로 몸에 들러붙지 않는다. 당질 섭취로 인해 혈중에 너무 많아진 포도당이 인슐린 작용에 따라 중성지방으로 쌓인다." 저자는 100세 건강을 위한 건강검진 방법도 소개한다. 암, 심근경색, 뇌졸중을 적절한 시기에 검사받고 서둘러 차단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의료 현장에서 확인한 지식과 정보를 자세히 나열한다.(마키타 젠지 지음/문혜원 옮김/더난출판사)
◆치맥과 양아치= 인생의 소소한 실수를 지혜와 유머로 되돌아보는 수필. 지난 잘못이 인생의 소중한 나침반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유쾌하게 보여준다. 주된 정서는 그리움이다. 어떤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용서받을 수 있던 무한한 보호막을 추억하며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한다. "내 주변의 다섯 살 어린아이에게 혹은 내 아들 또래 20대와 30대의 청년 누군가에게, 내가 받았던 것과 똑같은 보호막을 당연히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을 그동안 나는 과연 얼마나 하고 살았을까?"(이경식 지음/일송북)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죽으면 다시 나올게요" 102세 할머니가 부른 찔레꽃, 남희석 눈물 - 아시아경제
- "아빠와 비슷한 나이대에 가슴이 미어져…아빠 감사해요" 고교생 추모글 - 아시아경제
- KTX특실 타더니 기저귀 버리고 도망…"명품 가방에 넣기 싫었나" - 아시아경제
- "내 아이폰 훔쳐갔지?"…엉뚱한 집 불질러 일가족 사망케 한 남성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코앞인데…만취 손님 테이블서 소변 보고 잠 들어" - 아시아경제
- "식당 소고기에 비계가 많다" 지적하자 "원래 그래요" - 아시아경제
- '모친상' 뒤늦게 알린 이영자, 돌연 시골로 떠난 이유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한 훈련 동의한 적 없어" - 아시아경제
- "남편 세금 더 내야"…조민 웨딩촬영 공개 지지자들 환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