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예능 초짜 김선호X라비, 폭주하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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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그려진다.
점심 메뉴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은 오늘(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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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그려진다.
점심 식사 복불복에 앞서 두 팀으로 나뉜 멤버들은 이름만 들어도 군침 도는 메뉴의 등장에 시작 전부터 승부욕을 불태운다. 이때 무시무시한 자태의 강풍기가 모습을 드러내고, 칼바람에 맞서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공개돼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고.
‘예능 초짜’ 김선호와 라비는 역대급 미션에도 코웃음을 치며 호기롭게 도전에 나선다. 라비는 “형, 잘생기게 해”라며 자신감을 폭발시키는가 하면, 김선호는 급기야 “선풍기 광고 찍자”며 강풍기의 위력을 얕보기도.
그러나 강풍기가 켜지자 촬영 소품은 두 동강 돼 날아가고, 멤버들은 일보 전진하기도 어려워 현장은 아수라장으로 변했다는 후문. 특히 김선호는 눈물까지 흘리며 잘생김을 포기하는 등 의도치 않은 예능감을 터뜨리며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비는 온몸을 내던지는 반칙으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고. 과연 매서운 강풍기에 맞서 점심 메뉴를 쟁취할 팀은 누구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점심 메뉴를 차지하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은 오늘(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KBS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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