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0호골' 손흥민, 3G만에 '아홉수' 탈출 성공

김정현 2021. 1. 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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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3경기 만에 아홉수 탈출에 성공하고 대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253번째 경기만에 100골 득점에 성공해 토트넘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13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99호골을 터뜨린 뒤 3경기 동안 침묵했다.

3경기 동안 100호골이 터지지 못해 손흥민은 2020년을 떠나 보낸 뒤 2021년 새해 첫 경기에 드디어 토트넘 100호골을 터뜨리며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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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3경기 만에 아홉수 탈출에 성공하고 대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와 리즈 유나이티드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은 42분 오른쪽에서 해리 케인의 크로스를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새해 첫 골은 물론 토트넘 통산 100호골 득점에 드디어 성공했다. 손흥민은 253번째 경기만에 100골 득점에 성공해 토트넘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13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99호골을 터뜨린 뒤 3경기 동안 침묵했다. 3경기 만에 침묵을 깬 그는 다시 한 번 케인과 득점을 합작해 이번 시즌에만 13골을 합작해냈다. 

3경기 동안 100호골이 터지지 못해 손흥민은 2020년을 떠나 보낸 뒤 2021년 새해 첫 경기에 드디어 토트넘 100호골을 터뜨리며 환하게 웃을 수 있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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