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골' 손흥민, 8.8점 최고점..'퇴장' 도허티, 5.8점 최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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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오랜만에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42분 케인의 도움을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새해 첫 골과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에 성공했고 56분 코너킥을 처리하며 알더베이럴트의 득점을 도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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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오랜만에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연속골로 3-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42분 케인의 도움을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새해 첫 골과 토트넘 통산 100호골 달성에 성공했고 56분 코너킥을 처리하며 알더베이럴트의 득점을 도와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경기 직후 손흥민에게 케인과 같은 8.8점을 부여하며 최고점을 얻었다.
세번째 골을 넣은 알더베이럴트 역시 8.1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역시 8.2점을 받았다.
후반 막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한 맷 도허티가 5.8점으로 최하점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선발 출장한 대부분의 토트넘 선수들이 7점 이상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리즈는 윙어로 출장한 하피냐만 7점을 받았고 수비형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가 6.8점, 골키퍼 일랑 멜리에가 6.5점을 받았다. 이외에 다른 리즈 선수들은 6점대 초반, 5점대를 받으며 나쁜 평가를 받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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