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기자 "라멜라와 로셀소, 코로나19 양성..리즈전 연기는 없다"

허인회 기자 2021. 1. 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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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 기자가 에릭 라멜라와 지오바니 로셀소(이상 토트넘홋스퍼)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영국 기자 '던컨 캐슬'은 2일(한국시간) 본인 트위터를 통해 "라멜라와 로셀소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리즈유나이티드전 연기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라멜라와 로셀소는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 마누엘 란지니(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함께 가족 동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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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영국 현지 기자가 에릭 라멜라와 지오바니 로셀소(이상 토트넘홋스퍼)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영국 기자 '던컨 캐슬'은 2일(한국시간) 본인 트위터를 통해 "라멜라와 로셀소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토트넘은 리즈유나이티드전 연기를 요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근 라멜라와 로셀소는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 마누엘 란지니(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함께 가족 동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란지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단체 사진을 올리면서 파티 사실이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내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런던 거주자는 크리스마스 당일 다른 가구와 만나는 행위가 제한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모임을 가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은 방역 지침 위반으로 징계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


사진= 던컨 캐슬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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