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바, 레알과 4년 계약 임박..연봉만 1000만 유로(西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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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알라바의 차기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알라바와 4년 간 세후 연봉 1000만 유로(약 133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라바의 현재 주급은 17만파운드(약 2억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알라바가 이적할 경우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취약 포지션인 왼쪽 풀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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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다비드 알라바의 차기 행선지가 레알 마드리드가 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알라바와 4년 간 세후 연봉 1000만 유로(약 133억원)에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1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어 이번 시즌 내내 뮌헨과 재계약 여부를 놓고 줄다리기를 했다.
바이에른 뮌헨 의장인 올리버 칸은 지난 11월 "알라바가 더 이상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알라바는 상당히 높은 주급을 요구했다. 알라바의 현재 주급은 17만파운드(약 2억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다.
마르카가 밝힌 연봉 1000만 유로는 주급으로 환산하면 약 21만 유로(약 2억 8000만원)다. 뮌헨에서 받던 주급보다 올라가겠지만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알라바가 이적할 경우 그는 레알 마드리드의 취약 포지션인 왼쪽 풀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의 왼쪽 풀백에 마르셀루와 페를랑 멘디가 있지만 두 선수 모두 지난 시즌과 달리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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