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새해 50세 실화? 동안미 끝판왕의 위엄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동안미 끝판왕의 위엄을 다시금 과시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 공식 SNS는 최근 광고 촬영장에서 포착된 고현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고현정의 깔끔한 파스텔톤 블라우스를 입고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세트에서 꽃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은은한 분위기 속에서 우아함과 청순함이 공존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고현정의 생기 넘치는 피부와 밝은 미소는 올해 50대에 접어든 나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듯 하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팬카페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피누스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자필 편지에서 고현정은 "피누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고현정의 상큼한 미소가 인상적인 셀카 사진이 담겼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될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아이오케이 SNS)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