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3살 딸 월담에 깜짝 "저 이제 어떡해요" [★해시태그]

김예은 2021. 1. 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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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개월만에 세살이 된 오셜록. 이모들 베이비룸 월담했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아빠인 방송인 오상진은 그런 딸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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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소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개월만에 세살이 된 오셜록. 이모들 베이비룸 월담했어요. 저 이제 어떡해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딸 셜록은 "몇 살이야?"라는 엄마의 질문에 "세 살"이라고 깜찍하게 답해 미소를 안긴다. 이어 베이비룸의 담을 넘어가는 모습으로 엄마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아빠인 방송인 오상진은 그런 딸을 보호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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