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PSG '타겟' 알리-요리스 '철벽 방어' 나선다

2021. 1. 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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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PSG의 타겟인 델레 알리와 위고 요리스에 대해선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현재 PSG의 영입 타겟인 델레 알리와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러 매체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이 유력한 PSG가 델레 알리를 비롯해 요리스, 해리 윙크스, 세르주 오리에 등 포체티노 감독이 지도한 제자들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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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이 PSG의 타겟인 델레 알리와 위고 요리스에 대해선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현재 PSG의 영입 타겟인 델레 알리와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내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여러 매체들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이 유력한 PSG가 델레 알리를 비롯해 요리스, 해리 윙크스, 세르주 오리에 등 포체티노 감독이 지도한 제자들을 영입하려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알리와 요리스는 보내 줄 생각이 없는 듯 보인다. 특히 알리는 PSG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 3번이나 임대 제의를 했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 알리를 중용하지 않고 있지만 토트넘 구단은 알리가 남아서 자신의 자리를 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리스의 경우 토트넘은 더더욱 보내 줄 용의가 없다. 토트넘의 주장인 요리스는 완전한 주전 골키퍼로 8년 간 팀에서 활약 중인 레전드 선수다. 요리스는 현재 토트넘과 2022년 여름까지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PA Images/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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