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깐족대는 양으로 출연료 결정"..새해에도 여전한 '양잡이' (백파더)

이슬 2021. 1. 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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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가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전했다.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양세형, 유병재는 백종원에게 절을 하며 인사를 했다.

이에 유병재는 양세형에게 "백종원에게 덜 깐족댔으면 좋겠다. 댓글 보면서 넘기는 댓글들도 있었다"고 부탁했다.

양세형은 "백종원 안 나오면 저도 안 나온다. '백파더'는 백종원 없으면 안 된다"라며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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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백파더'가 새해를 맞아 서로에게 덕담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는 '요린이'들과 함께 2021년 신축년 첫 메뉴로 떡국을 도전했다.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양세형, 유병재는 백종원에게 절을 하며 인사를 했다. 백종원은 부담스러워하며 "빨리 가서 음식 하자니까"라며 급하게 마무리하려고 했다. 양세형은 "생방송일 때 이렇게 인사를 한 적이 없어서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세형은 백종원에게 "화를 내는 건 아니지만 목소리 톤 조절을 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백종원은 "그게 마음대로 되냐. 처음에는 되는데 하다 보면 안 된다"라며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이에 유병재는 양세형에게 "백종원에게 덜 깐족댔으면 좋겠다. 댓글 보면서 넘기는 댓글들도 있었다"고 부탁했다. 양세형은 "나는 깐족대서 출연료를 받는 거다. 깐족대는 양으로 출연료가 정해진다. 조심은 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백종원은 "두 사람 다 요리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제가 안 나와도 알아서 잘할 수 있기를"이라고 부탁했다. 양세형은 "백종원 안 나오면 저도 안 나온다. '백파더'는 백종원 없으면 안 된다"라며 백종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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