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 SNS 사칭 메시지 주의 당부.."저 아닙니다, 속지 마세요"

박정선 2021. 1.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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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가 SNS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진선규는 2일 자신의 SNS에 "저를 사칭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디엠을 안 합니다. 절대 답장 마시고 신고하세요. 저 아닙니다. 속지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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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진선규가 SNS 사칭 주의를 당부했다.


진선규는 2일 자신의 SNS에 “저를 사칭해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저는 디엠을 안 합니다. 절대 답장 마시고 신고하세요. 저 아닙니다. 속지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보세요. 잘 지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여기에 오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당신이 수년 동안 저에게 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여기에 없을 것입니다. 내 직업에서 기쁨과 행복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내 슈퍼 팬이라고 불러야겠어’라는 DM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진선규는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촬영에 한창이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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