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56세 안믿기는 '동안 외모'..청청 패션 완벽 소화(음악중심)

전아람 2021. 1. 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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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남정과 최정빈이 '다시듣기'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박남정X최정빈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싱글 앨범 1집 '다시듣기' 무대를 꾸몄다.

특히 후배 최정빈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레전드의 귀환을 증명했다.

'다시듣기'는 시티팝 장르로 레트로한 분위기의 장르를 2020년 스타일로 녹이며 박남정X최정빈 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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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박남정과 최정빈이 '다시듣기' 첫 컴백 무대를 펼쳤다.

박남정X최정빈은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싱글 앨범 1집 '다시듣기'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남정은 청청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후배 최정빈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레전드의 귀환을 증명했다.

'다시듣기'는 시티팝 장르로 레트로한 분위기의 장르를 2020년 스타일로 녹이며 박남정X최정빈 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와 베이스 사운드가 옛 감성이 다시금 떠오르게하고, 그루비한 드럼 비트가 저절로 리듬을 타게 하는 등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DJ에게 추억을 틀어달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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