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IFFHS 선정 '2020년 아시아 최고 선수'

송금종 2021. 1.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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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인정한 아시아 톱 플레이어는 손흥민이었다.

IFFHS는 1일(현지시간) '2020년 대륙별 최고의 남녀 선수'를 발표하고 손흥민을 '2020년 아시아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았다.

IFFHS는 "세계 축구계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이 사르다르 아즈문(이란·제니트)과 미나미노 다쿠미(일본·리버풀)를 제치고 IFFHS가 뽑는 아시아 최고 선수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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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인정한 아시아 톱 플레이어는 손흥민이었다. 

IFFHS는 1일(현지시간) ‘2020년 대륙별 최고의 남녀 선수’를 발표하고 손흥민을 ‘2020년 아시아 최고의 남자 선수’로 뽑았다.

IFFHS는 “세계 축구계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이 사르다르 아즈문(이란·제니트)과 미나미노 다쿠미(일본·리버풀)를 제치고 IFFHS가 뽑는 아시아 최고 선수에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50골을 돌파했고 한국 선수로는 차범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유럽 무대에서 100골을 달성했다”며 “손흥민은 역사상 최고 아시아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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