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 참배한 文대통령 "국민 일상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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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동행했다.
오전 7시59분께 문 대통령이 현장에 도착하자 정세균 총리와 전해철 행안부 장관,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 등이 영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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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메시지를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동행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도 함께 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 서욱,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도 문 대통령과 함께 했다.
청와대에서는 유영민 신임 비서실장과 김상조 정책실장,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이 동행했다.
한편 국무위원들은 도착 이후 주먹인사를 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오전 7시59분께 문 대통령이 현장에 도착하자 정세균 총리와 전해철 행안부 장관, 양섭 국립서울현충원장 등이 영접했다. 문 대통령은 검정색 코트에 검정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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