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입맛 파악 완료 "우리 아내도 시나몬만 찾아" (편스토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의 입맛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국산 사과를 이용해 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산 사과를 종류별로 사 온 류수영은 "평소 딸에게 깎아주는 방법이다"라며 사과를 토끼 모양으로 깎았다.
또 류수영은 "가족들을 위한 거니까"라며 비정제 설탕을 사과를 끓인 물에 넣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의 입맛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국산 사과를 이용해 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산 사과를 종류별로 사 온 류수영은 "평소 딸에게 깎아주는 방법이다"라며 사과를 토끼 모양으로 깎았다. 이어 그는 "저도 어릴 때 엄마가 대부분 이렇게 잘라주셨다. 그래서 저희 딸한테도 이렇게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사과잼 만들기에 도전했다. 류수영은 "잼을 만들어보겠다. 집에서 잼은 거의 다 만들어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연복에게 선물 받은 중식도를 이용해 빠르게 사과를 손질해 물에 넣고 끓였다.
이어 설탕과 사과의 비율은 1:1이라며 저울로 정확한 계량을 진행했다. 또 류수영은 "가족들을 위한 거니까"라며 비정제 설탕을 사과를 끓인 물에 넣었다. 이어 그는 믹서를 이용해 사과를 잘게 간 이후, 시나몬 가루를 꺼내 들었다.
류수영은 "계피와 시나몬은 다르다. 시나몬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결국은 찾더라"라며 "우리 아내도 그렇다. 없는 게 더 맛있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있는 걸 찾더라"라며 아내의 입맛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그는 작은 통에 잼을 소분하며, 냄비에 남은 것까지 실리콘 주걱으로 긁어모아 알뜰한 류주부 면모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라비, 집 데이트" 추가 폭로…삭제된 최초 영상
- 김현중, 폭행‧음주운전 논란 잊은 태도 '여론 싸늘'
- 송가인, 100억 벌고 명품백 싹쓸이…직접 해명
- 강예빈 "미스트롯2 경악스러운 무대" 직접 해명
- '골목식당', CCTV 설치→경찰출동…NO매너 손님 '경악'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다른 답 없어…눈 앞 캄캄"
- "주식 2억→800만원 돼" 김샘, 딸 카페서 알바하는 충격 근황 (소금쟁이)
- '태국재벌♥' 신주아, 41kg '원조 뼈마름'…부러질 듯 얇아
- '하시4' 이주미, '시청역 참사' 감성글 사과…"부족한 생각" [전문]
- '미스터트롯3' 출연 준비 A씨, 폭언·성희롱 논란 "돈 못 버는 교사"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