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사용 첫 승인"

장세희 2021. 1. 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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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대국' 인도도 영국 등에 이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은 이날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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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인구 대국' 인도도 영국 등에 이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당국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중앙의약품표준관리국(CDSCO)은 이날 영국 옥스퍼드대와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 승인 결정을 내렸다.

인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승인한 나라는 영국,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등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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