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대세' 신성-이대원-안성훈-성용하 등, 신축년 맞아 새해인사 올려..

최주원 2021. 1. 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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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2020년을 뜨겁게 달궜던 트로트 가수들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동기인 신성, 이대원, 안성훈, 하동근, 김중연과 SBS '트롯신이 떴다'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성용하는 모두 지난 31일과 1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올렸다.

우선 성용하는 "2020 다사다난한 한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에게도 역시 정말 다이나믹한 한해였던 것 같아요. 우리 모두가 힘든 이 시국이지만 모두 곧 돌아올 행복을 향해 꾸준히 버티고(중략), 긍정적인 마인드로 우리 모두가 함께 웃으며 살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신축년 인사를 전했다.

신성은 "지난 1월 방송 시작으로 12월 마지막 날까지 방송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정신없이 1년이 후딱 갔네요!! 여러분들 한 해 동안 "신성"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동영상 인사까지 올렸다.

이대원 역시 한복을 입고 동영상까지 제작해 신축년을 맞는 소감을 올렸으며, 안성훈, 하동근, 김중연 등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밝은 표정의 셀피를 게재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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