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14명 추가 확진..2일 5차 전수조사 실시

장세희 2021. 1. 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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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 내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부구치소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는 수용자 915명·직원 22명 등 모두 937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수용자와 직원을 포함해 총 98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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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서울동부구치소 내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총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부구치소 수용자 13명과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 수용자 13명은 최근 4차 전수조사에서 결과가 나오지 않았던 미결정자 14명 중 일부다.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수는 수용자 915명·직원 22명 등 모두 937명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수는 수용자와 직원을 포함해 총 982명으로 늘었다.

한편 동부구치소는 2일 음성 판정이 나온 수용자들을 대상으로 5차 전수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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