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 관련 3명·감염경로 미상 1명 추가..광주 누적 1106명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1. 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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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기존 확진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과 감염경로를 모르는 1명이 추가됐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103~11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북구 거주자인 광주 1103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다.

광주 1105는 이날 앞서 확진된 광주 1099번이 감염경로인 확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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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기존 확진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과 감염경로를 모르는 1명이 추가됐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103~11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북구 거주자인 광주 1103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다.

광주 1104번은 전남 987번 확진자와 접촉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1105는 이날 앞서 확진된 광주 1099번이 감염경로인 확진자다. 광주 1099번은 임시선별검사소 익명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방역당국이 추적 중이다.

광주 1106번은 전날 양성 통보를 받은 광주 1094번 관련 확진자다.

그러나 광주 1094번의 감염경로로 분류된 광주 1077번이 감염된 원인이자 매개체가 지난 30일부터 확인되지 않았다.

즉 광주 1106번은 1077번에서 시작된 2차 감염에 해당된다.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106명으로 늘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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