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종교시설 집단감염 10명 포함 83명 신규 확진(종합)

장세희 2021. 1. 1.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3명이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추가된 확진자 83명 중 4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남동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972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인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3명이 추가됐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추가된 확진자 83명 중 4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17명, 해외 입국 확진자가 1명,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가 17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 남동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10명이 추가돼 확진자는 26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남동구 27명, 부평구 23명, 서구 14명, 미추홀구 8명, 연수구·계양구 각 4명, 중구 2명, 강화군 1명이다.

한편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2972명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