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나' FNC와 계약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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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유나가 소속사 FNC와 계약을 종료했다.
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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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FNC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서유나와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어 안내 드립니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며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서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유나의 새 출발에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서유나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부로 10년간 함께 했던 FNC와의 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어요. 하고 싶은 말도 너무 많고 보고 싶기도 하고... 무슨 말부터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그냥, 너무 고마워요”라며 “저의 20대는 저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정말로 행복했습니다. 이래도 되나 싶을 때도 있었을 만큼 정말로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라고 적었다.
또 “지금부터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천천히 가보려고 해요. 하고 싶었던 것들도 도전해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팬들, 멤버들 고마워요. 더 성장하는 유나가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AOA는 2016년부터 유경, 초아, 민아 등이 잇달아 탈퇴하며 5인조로 개편됐다. 특히 전 멤버 민아가 활동 당시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이 제기되며 2007년 지민이, 2019년 민아가 그룹을 탈퇴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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