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충남·세종 등 10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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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대전·세종·충남에서 10명(대전 3·세종 1·충남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전 858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846번의 지인이다.
제주 398번은 지난해 12월 24∼28일 대전에 머물다 제주로 돌아간 뒤 확진됐다.
대전 857번과 천안 697번, 서천 30번, 세종 151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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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새해 첫날 대전·세종·충남에서 10명(대전 3·세종 1·충남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대전 858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된 846번의 지인이다.
오한 등 증상을 보인 846번이 코로나19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자 무증상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다.
대전 859번은 제주 398번의 어머니이다. 제주 398번은 지난해 12월 24∼28일 대전에 머물다 제주로 돌아간 뒤 확진됐다.
당진 158번은 지난해 12월 16일 확진된 한국철도 직원의 가족이다.
천안 698번은 아산 181번을, 아산 214번은 아산 179번을 각각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857번과 천안 697번, 서천 30번, 세종 151번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논산 50번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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