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누적 확진자 109명..미소아침요양병원 관련 7명 추가 확진

장세희 2021. 1. 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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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1일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 5명과 종사자 2명이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입소자와 종사자 확진이 잇따라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09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병원에는 입소자 111명과 종사자 101명 등 모두 212명이 있으며, 집단 감염 발생 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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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경기 고양시는 1일 3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중 7명은 일산동구 미소아침요양병원 입소자 5명과 종사자 2명이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14일 종사자 1명이 처음 확진된 이후 입소자와 종사자 확진이 잇따라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가 109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병원에는 입소자 111명과 종사자 101명 등 모두 212명이 있으며, 집단 감염 발생 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보건 당국은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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