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새해 첫날 35명 추가로 쏟아져 .. 누적 확진자 총 1357명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2021. 1. 1.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해 첫날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기준 김해 10명, 사천·창원·진주 각 5명, 거제·양산 각 4명, 통영·산청 각 1명 등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57명(입원 301명, 퇴원 1천52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새해 첫날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기준 김해 10명, 사천·창원·진주 각 5명, 거제·양산 각 4명, 통영·산청 각 1명 등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에서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확진된 경남 1312번과 접촉한 5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이 운영하는 건강식품 판매점을 방문한 6명도 확진됐다.

양산 확진자 중 60대 여성은 부산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남자 어린이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부산 보험회사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사천 확진자 중 70대 남성은 사천발 집단 발생 확진자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중 50대 여성을 포함한 3명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창원지역 교회 확진자 1285번의 접촉자다. 창원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은 진주 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인 1313번과 접촉했다.

통영 70대 남성은 탄자니아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중 러시아 국적인 50대 여성과 40대 남성은 러시아에서 입국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57명(입원 301명, 퇴원 1천52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