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새해 첫날 35명 추가로 쏟아져 .. 누적 확진자 총 13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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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기준 김해 10명, 사천·창원·진주 각 5명, 거제·양산 각 4명, 통영·산청 각 1명 등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57명(입원 301명, 퇴원 1천52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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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새해 첫날 경남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1일 오후 5시 기준 김해 10명, 사천·창원·진주 각 5명, 거제·양산 각 4명, 통영·산청 각 1명 등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에서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확진된 경남 1312번과 접촉한 50대 여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이 운영하는 건강식품 판매점을 방문한 6명도 확진됐다.
양산 확진자 중 60대 여성은 부산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했다. 남자 어린이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부산 보험회사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명이다.
사천 확진자 중 70대 남성은 사천발 집단 발생 확진자 가족이다.
창원 확진자 중 50대 여성을 포함한 3명은 지난달 30일 확진된 창원지역 교회 확진자 1285번의 접촉자다. 창원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진주 확진자 중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은 진주 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인 1313번과 접촉했다.
통영 70대 남성은 탄자니아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거제 확진자 중 러시아 국적인 50대 여성과 40대 남성은 러시아에서 입국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57명(입원 301명, 퇴원 1천52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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