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송라산서 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장세희 2021. 1. 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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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1일 낮 12시 34분께 경기 남양주시 수동면 송라산 7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산림 300㎡가 탔다.

불이 나자 산불 진화 헬기 2대와 공무원, 진화대원 등 45명이 진화에 나서 3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한편 산림 당국은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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