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0년 스카이스포츠 유럽 파워랭킹 15위..1위는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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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전체에서도 2020년의 활약상을 인정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10골과 10도움 이상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어진 이번 시즌에 손흥민은 상반기에만 11골 4도움을 기록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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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유럽 전체에서도 2020년의 활약상을 인정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유럽 5대리그 통합 파워랭킹을 매겼다. 스카이스포츠는 개인 성적을 기준으로 순위을 매겼다.
손흥민은 6만 7633점으로 세리에A 아탈라낱의 알레한드로 고메스에 이어서 15위에 올랐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리그에서 처음으로 10골과 10도움 이상을 동시에 기록했다. 이어진 이번 시즌에 손흥민은 상반기에만 11골 4도움을 기록해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소속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받았다. 동료 해리 케인은 6만 1991점으로 32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영입된 맷 도허티가 5만 1004점을 얻어 80위에 올랐다.
한편 리오넬 메시가 11만 1608포인트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4위를 차지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스카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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