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새해엔 48세, 관리는 늘 하는것" 조언에 고개가 절로~

최주원 2021. 1.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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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관리는 늘 하는 것이라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변정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되고 47세 정수는 48세의 정수로. 어느새 50이라는 숫자가 더 가까워졌고 올해의 나의 시간들이 또 설레고 기대된다"고 글을 게재했다.

변정수는 이어 "한살 더 먹었다고 속상해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그럴거 뭐 있나요? 나이와 상관없이 내 삶 자체가 소중하고 나에게 기대한만큼 내 인생은 달라진다고 생각한다"고 의미있는 조언을 했다.

변정수는 또 "저는 올해 더 바쁘고 열심히 건강하게 달릴 거에요"라며 "겉보기에만 건강하고 젊은 모습이 아니라 내면까지도 건강하고 젊게 말이에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델, 연기자, 예능! 모든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며 모두 나에게 값진 직업이지만 나이가 더 들어 흰머리가 가득해도 멋진 몸매로 워킹도 하고 화보 촬영도 할 수 있는 그런 모델로 아름답게 늙고 싶다"며 "그래서 효소, 비타민, 콜라겐 등 늘 건식을 꼬박 꼬박 챙겨먹는다. 여러분들도 저 정수와 함께 아름답고 건강하게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며 올해는 더 젊어져봅시다"라고 밝혀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변정수는 20대 시절 못지않은 몸매를 뽐내며 "관리는 늘 하는 거에요. 늘 하듯이 매일매일!"이라고 거듭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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