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1호 커플' 현빈♥손예진, 이상형도 通했다
황소영 2021. 1. 1. 15:39
현빈, 손예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21년 1호이자 특급 한류커플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현빈과 손예진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상형도 통한 연인이다.
현빈은 이상형에 대해 "이해심이 많은 사람이 좋다"라고 답했다. 배우라는 직업 자체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원했다. 손예진은 "키 175cm 이상에 대화가 잘 통하고 센스 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꼽았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독려해주는, 이해심이 많은 남자라면 더 좋겠다는 말도 덧붙인 바 있다.
이해심이 많은 사람을 각각 이상형을 뽑은 현빈과 손예진. 동종업계 종사자인 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가 많아 이상형과 제격인 사람을 연인으로 만난 셈이다.
현빈, 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1일 "현빈, 손예진이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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