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데뷔 2달도 안돼 SM 콘서트 설 수 있어 영광"[SMTOWN LIVE]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스파가 SM 콘서트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1일 오후 1시 유튜브, 네이버 V라이브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무료 중계됐다.

이날 SM의 막내 그룹 에스파는 데뷔곡 '블랙맘바' 무대를 펼치며 SM 콘서트의 첫 데뷔무대를 완성했다.

에스파는 "데뷔한 지 2달도 안 된 저희가 SMTOWN LIVE에 설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선배님들과 같은 무대에 함께 설 수 있어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데뷔 꿈 이룬 날부터 인사드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다"며 "응원하고 지켜봐주시는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에스파는 "2021년에는 더 좋은 모습과 다양한 음악으로 즐거움을 드리겠다"고 다짐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TOWN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