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비 "어려서부터 본 프로, 박진영 설득했다"
황지영 2021. 1. 1. 15:04
비는 1일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아침마당'에 박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한복을 차려입고 나선 두 사람은 신곡 '나로 바꾸자'를 소개하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진영은 "화면을 보면서 실감이 잘 안 난다"고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출연이 비의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말했다.
비는 "우리가 새 앨범을 발표했다. 형(박진영)이랑 13년 만에 같이 작업하는 건데, 형이 작사, 작곡 다해주시고 심지어 무대까지 같이 해주신다"면서 "형이랑 저랑 얼추 경력이 50년 되는건데, 그러면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침마당'은 유일하게 제가 어려서부터 챙겨본 프로그램이다. 형에게 나가야 한다고 졸랐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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