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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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신년사에서 "2021년을 제4기 주민직선 교육감 시대를 완성하는 해로 설정하고 경기도청은 물론 각 시군과 도의회와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경기교육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정 교육감은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이 대면 수업이든 온라인 수업이든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2025년 전국적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를 위해 모든 고등학교가 선택에 따라 시범학교와 연구학교를 운영해 융복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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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교육감은 "새해에는 우리 아이들이 대면 수업이든 온라인 수업이든 즐겁고 행복한 학습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2025년 전국적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를 위해 모든 고등학교가 선택에 따라 시범학교와 연구학교를 운영해 융복합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모든 선생님이 당당하게 교사로서 연구와 수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선생님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공무직원이 보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와 직장의 문화를 바꾸고,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직제를 개편해 더욱 효율적인 행정과 앞서가는 정책을 집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 공간 혁신과 새로운 학습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면서 "인구, 사회환경을 반영해 31개 시군에 '교육지도'를 새로 만드는 지역별 학교 재편성, 초중고 통합학교의 시범 추진, 지역사회를 위한 생활 SOC와 폐교를 활용한 제2캠퍼스 개발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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