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객은 없지만 힘찬 신축년 태백산의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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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산에 2021 신축년 새해 첫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태백산 일출산행을 전면 통제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윤봉 행정과장은 "국립공원의 해돋이 탐방 제한 정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힘차게 떠오른 태백산의 새해 기운으로 신축년에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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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장봉식)는 1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태백산 일출산행을 전면 통제했다.
지난해에는 약 1500명의 탐방객이 해돋이 명소인 태백산을 찾았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1일부터 3일까지 입산허용시각을 오전 5시에서 7시로 변경하고 국립공원 주차장을 전면 폐쇄하는 등 탐방객 밀집현상을 사전 예방하였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해돋이 장면을 갈망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 실시간 영상 코너를 통해 해돋이 장면을 송출하였고, 유튜브 등 SNS를 통해서도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 장윤봉 행정과장은 “국립공원의 해돋이 탐방 제한 정책에 적극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힘차게 떠오른 태백산의 새해 기운으로 신축년에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위기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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