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감염경로 미상 3명·병원 관련 1명 등 4명 추가..누적 110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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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1일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099~11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나머지 1명은 광주기독병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통보를 받아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자가 진단을 하고, 증상이 있을 시 외출·등교·출근하지 않고 곧바로 선별진료소로 검사 받으로 갈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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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새해 첫 날인 1일 광주광역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099~110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3명은 감염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미상 감염자다.
나머지 1명은 광주기독병원 관련 확진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통보를 받아 이동 동선이 없는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최근 들어 가족 간 전파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매일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자가 진단을 하고, 증상이 있을 시 외출·등교·출근하지 않고 곧바로 선별진료소로 검사 받으로 갈 것을 요청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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