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열애 인정 "드라마 종영 후 연인 발전..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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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인정하며 2021년 1호 커플로 거듭났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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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은영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인정하며 2021년 1호 커플로 거듭났다.
1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고 만나게 되었고,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골프'라는 접점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서 세 번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과 달리, 새해 첫 열애설을 인정하며 2021년 공식 1호 커플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추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최은영 인턴기자 cey12148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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