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웬디까지 1년만에 완전체.."설레고 떨려"[SMTOWN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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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이 1년만에 5인 완전체 무대로 돌아왔다.
이날 레드 체크와 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선 레드벨벳은 1년 만에 5인 완전체로 'Bad Boy' 무대를 펼쳤다.
또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서게됐다. 설레면서도 기대가 되면서 또 떨리는 자리인 것 같다. 특히 SMTOWN 무대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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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1년만에 5인 완전체 무대로 돌아왔다.
레드벨벳은 1일 오후 1시 전 세계 무료 중계된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에 완전체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레드 체크와 블랙 의상으로 무대에 선 레드벨벳은 1년 만에 5인 완전체로 'Bad Boy' 무대를 펼쳤다.
이어 웬디는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라고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또 "1년 만에 레드벨벳 완전체로 서게됐다. 설레면서도 기대가 되면서 또 떨리는 자리인 것 같다. 특히 SMTOWN 무대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린은 "2021년 시작을 다섯 명이서 함께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슬기는 "공연장이 아닌 온라인으로밖에 만날 수 밖에 없는 것은 아쉽다. 올해는 마스크를 벗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이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온라인으로 함께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힘을 얻고 감사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멤버들 뿐 아니라 팬들의 소망이 다 이뤄지길 바란다"고 이야기하며 '피카부' 무대를 이어나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TOWN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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