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북런던 더비 '원더골'..2020년 베스트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원더골이 2020년에도 프리미어리그를 놀라게 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원더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레전드인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이번 시즌 현재까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손흥민의 골 이외에도 케빈 데브라이너의 노리치시티 전 득점, 제임스 메디슨의 맨시티 전 득점, 웨스트햄 마누엘 란시니의 토트넘 홋스퍼 전 득점 등 2020년에 터진 프리미어리그의 멋진 득점 20골이 영상에 실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의 원더골이 2020년에도 프리미어리그를 놀라게 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에 리그에서 터진 최고의 골들을 모았다.
손흥민은 지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나온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영상에 올랐다.
전반 5분만에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케인의 패스를 받아 돌파에 성공했고 수비수가 달라붙지 않자 곧바로 먼 거리에서 오른발로 감아 때리는 슈팅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손흥민은 "오늘 만큼은 겸손하기 힘들다. 운 좋게 골을 넣었다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9/20시즌 번리 전 득점으로 지난 시즌의 골에 이어 2020 FIFA 푸스카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 역시 원더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레전드인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이번 시즌 현재까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손흥민의 골 이외에도 케빈 데브라이너의 노리치시티 전 득점, 제임스 메디슨의 맨시티 전 득점, 웨스트햄 마누엘 란시니의 토트넘 홋스퍼 전 득점 등 2020년에 터진 프리미어리그의 멋진 득점 20골이 영상에 실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AP/연합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연♥라비, 집 데이트" 추가 폭로…삭제된 최초 영상
- '여신 미모' 맥심 모델들 아찔한 비키니 입고 프로레슬링
- 김현중, 폭행‧음주운전 논란 잊은 태도 '여론 싸늘'
- 송가인, 100억 벌고 명품백 싹쓸이…직접 해명
- '골목식당', CCTV 설치→경찰출동…NO매너 손님 '경악'
- "젊어지고파"…'45세' 이효리의 토로, 있는 그대로 아름답다 [엑's 이슈]
- "딸이 다쳤다고…" 곽범, 생방송 중 갑작스럽게 자리 이탈 (컬투쇼)
- 엄태웅, '가족 시트콤'으로 복귀하나 "♥윤혜진이 하자고 하면" [엑's 이슈]
- "공판 코앞인데"…김호중, '호화 전관' 이어 父 선임한 변호사 '해임' [엑's 이슈]
- 강철, 33년 간 야간 업소에서 생활 "생계가 중요"…반전 근황 (특종세상)[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