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유튜브 생중계로 안방 해돋이 전달
강종효 2021. 1. 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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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일출을 거창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창 감악산 현장에서 해맞이는 할 수 없지만,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일출을 바라보고 새해 큰 꿈과 소망을 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올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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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은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일출을 거창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번 유튜브 생중계는 코로나 19로 인해 매년 개최되던 감악산 해맞이 축제 취소와 전국 해맞이 명소 폐쇄에 따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거창군의 랜드마크인 거창승강기타워에서 생중계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 일출은 오전 7시 45분경 새해 소망을 품고 모두를 응원하듯 붉은 빛을 드러냈고, 군민들은 따뜻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유튜브를 시청하며 새해 희망과 목표를 안전하게 빌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거창 감악산 현장에서 해맞이는 할 수 없지만, 온라인유튜브을 통해 일출을 바라보고 새해 큰 꿈과 소망을 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올해에는 마스크를 벗고 소중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일 생중계된 일출 영상은 거창군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기로 볼 수 있다.
한편 거창승강기타워는 지난 2014년도에 준공된 102m(34층) 높이의 시험타워로 승강기안전기술원에서 승강기 안전인증을 위한 시험타워로 운영되고 있으며, 거창군은 241억원의 세계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과 130억원의 사업비로 125m의 제2타워 건립을 추진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승강기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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