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로 날리는.." 갑질 논란 후 처음 등장한 아이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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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갑질 논란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밝은 모습으로 티켓에 붙일 4분할 사진을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린은 티켓을 들고 "멤버들의 상징색을 붙였다"며 꾸민 티켓을 직접 설명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번 SM 콘서트 무대에서 레드벨벳의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후 지난 10월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레드벨벳 완전체의 공백기는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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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갑질 논란 이후 레드벨벳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Let’s make a SMTOWN LIVE TICKET with #RedVelvet #레드벨벳과 티꾸’라는 제목의 콘서트 티켓 사진 제작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은 밝은 모습으로 티켓에 붙일 4분할 사진을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아이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린은 티켓을 들고 “멤버들의 상징색을 붙였다”며 꾸민 티켓을 직접 설명하는 등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이번 SM 콘서트 무대에서 레드벨벳의 완전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웬디는 “오늘의 TMI? 저 이런 (4분할) 사진 처음 찍어본다”고 말했다. 큰 부상을 당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웬디의 등장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웬디는 지난 2019년 시상식 리허설 도중 2m 상당의 리프트에 오르려다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지난 10월 아이린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레드벨벳 완전체의 공백기는 길어졌다. 아이린의 논란 당시 아이린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갑질 폭로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 레드벨벳 멤버들은 “SM타운 라이브로 초대한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SM 온라인 콘서트의 사전 녹화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무료 콘서트로, 1일 개최된다.
황금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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