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 외면하는 아스널, '독일 대표팀' 브란트 영입에 관심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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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수트 외질을 보유한 아스널이 다시 한번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율리안 브란트(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스널이 브란트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아스널이 브란트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아스널은 독일 출신의 외질에 이어 브란트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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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안 브란트(독일).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메수트 외질을 보유한 아스널이 다시 한번 독일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율리안 브란트(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아스널이 브란트 영입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 선수단 역시 브란트 영입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이스코(레알마드리드), 리키 푸츠(바르셀로나),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노리치시티) 등을 노리고 있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아스널이 브란트 영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창의적인 미드필더로 외질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예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명단에서 제외되는 수모를 겪었다. 외질은 올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아스널은 독일 출신의 외질에 이어 브란트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총 16골 밖에 넣지 못했다. 공격력만 따져 본다면 강등권에 가까운 기록이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창의적인 미드필더 영입을 바라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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