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의사 마라톤동호회發 6명 추가 확진..누적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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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의사 체육동호회 및 교회 관련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6명은 의사들의 마라톤동호회, 3명은 광주 청사교회 관련이다.
이로써 의사 마라톤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의사 10명·간호사 1명·지인 10명), 청사교회는 42명이 됐다.
최근 광주에서는 체육동호회 회원인 의사들의 연쇄감염으로 6곳의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와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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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의사 체육동호회 및 교회 관련 연쇄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1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신규 확진자 17명(광주 1082∼1098번)이 추가됐다.
이중 6명은 의사들의 마라톤동호회, 3명은 광주 청사교회 관련이다. 해외유입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확진자들의 접촉자들이다.
이로써 의사 마라톤동호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의사 10명·간호사 1명·지인 10명), 청사교회는 42명이 됐다.
최근 광주에서는 체육동호회 회원인 의사들의 연쇄감염으로 6곳의 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와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전남에서는 전날 6명(전남 561∼566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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